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문화 검열/사례 (문단 편집) == 규제 완화와 강화 사이의 줄다리기 == 2017년 사상 처음으로 중국 정부가 '''중국 토종 귀신인 강시를 제외한 귀신, 좀비 등이 등장하는 공포 영화를 불허하는 기존 검열 및 규제를 완화해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585|개봉을 허용]]'''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꾸기로 했다. 따라서 예전 같았으면 (영혼이 주변에 진을 친다는 이유로) 유령이 등장한다는 이유로 당당히 상영 금지 영화 목록에 올랐을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중국 개봉도 가능해졌다. 수억 위안을 거머쥐게 생겼으니 [[괴력난신]]을 논하지 말라는 공산당의 신념과 [[유물론]]적 세계관에 대한 믿음은 뒷전으로 밀려난 모양새. ~~[[흑묘백묘론|이승 고양이든 저승 고양이]]든 [[XX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돈만 물어오면 그만이지]]~~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한''' [[픽사]] 애니메이션 [[코코(애니메이션)|코코]]도 귀신 검열 완화 정책의 수혜를 받아 [[http://news.joins.com/article/22227651|중국에서 흥행]]했다. 2021년에는 유령, 귀신, 외계인, 체제 전복, 도박, 종교, 사후세계 등 예전 같았으면 검열 대상이었을 소재로 도배되다시피 한 미국 게임 [[가디언 테일즈]]가 검열을 통과해 중국에 출시되었다. 가령 3챕터 마법학교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백명의 각종 유령들이 나오는데 중국판에서도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나온다. 다만 전술한대로 애니메이션 쪽은 오히려 2021년부터 심의 규정이 새로 생겨나며 강화되었기 때문에 완전한 완화는 여전히 힘들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